수출효자 ‘인삼’, 베트남에서도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인삼수출협의회 12개 회원사로 구성된 인삼시장개척단을 베트남에 파견하여 57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베트남의 경제성장과 함께 인삼과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젊은 층의 섭취량 증가로 관련 시장이 확대 추세에 있다. 특히 한국은 2017년 기준 베트남 인삼 수입액의 53%를 차지할 정도로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으며, 올해 11월말 기준 베트남으